
미국 정부는 폴란드의 경전투기 FA-50PL에 AIM-120C AMRAAM 공대공 미사일을 통합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 소식은 폴란드 매체 Zbiam이 보도했으며, 폴란드 군 참모총장 부참모장 Irenaeusz Nowak과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해당 장군에 따르면 미국은 AIM-120C-5/7/8 계열의 사용을 승인했으며, 이는 폴란드가 기존에 F-16C/D 전력에 도입했던 미사일과 동일한 종류다.
통합이 미국 정부를 통한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진행될지, 또는 직접상업판매(DCS)를 통해 이루어질지는 현재도 논의가 진행 중이다.
비록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미사일 통합에 대한 정치적 승인은 기존에 단거리 AIM-9X 미사일에 제한되었던 항공기의 작전 범위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다.
한편 폴란드는 MBDA의 Brimstone 미사일과 Anduril의 Barracuda 500 등 고정밀 공대지 무장의 통합을 통해 플랫폼의 능력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무기의 생산은 국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박 장군은 수정된 일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으며, 한국에서 시험이 진행되고 공중급유 훈련도 Airbus A330 MRTT를 이용해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계획에서는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인도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일정이 조정되어 첫 번째 FA-50PL은 2027년 중반에 도입되고 총 36대의 항공기는 2029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연은 공급망 문제, 미국산 항공전자 및 무장 통합, 그리고 지정학적 상황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
사진: Polish Armed Forces.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