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국방부는 이른바 도브로필리아 방면에서 군인들이 공병 임무에 무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작전은 러시아군 중부 집단군 소속 제1614독립공병·지뢰제거대대가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형 궤도식 지상 플랫폼이 초목 사이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차량은 험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보이며, 공병 부대에 필요한 장비와 센서 또는 기타 시스템을 운반할 수 있다. 다만 공식 발표는 FPV 드론의 활용에 설명의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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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FPV 드론은 병력과 차량이 이용하는 이동 경로를 따라 설치된 장치를 찾아내고 무력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물체를 확인한 뒤 비행 장비가 탑재물을 운반해 지정된 지점에 투하하고, 원격으로 통제된 폭발을 일으키는 방식이다.

목적은 군용 차량의 이동 통로를 확보하고 공병 부대가 직접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을 줄이는 데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문가들이 고위험 지역에 즉시 접근하지 않고도 점검과 무력화 작업의 일부를 수행할 수 있다.

FPV는 영어로 ‘1인칭 시점’을 뜻하는 ‘first-person view’의 약자다. 이 방식에서는 조종자가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비행 상황을 확인하기 때문에 저고도 기동과 특정 지점으로의 접근이 더욱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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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이미지: 러시아 국방부 — 텔레그램 @mod_russia.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됐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