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WB-57F 항공기, 착륙장치 고장으로 휴스턴에서 동체착륙

Avião WB-57F da NASA faz pouso de barriga em Houston após falha no trem de pouso (X @BNONews)
NASA WB-57F 항공기, 착륙장치 고장으로 휴스턴에서 동체착륙 (X @BNONews)

NASA의 WB-57F 연구용 항공기가 착륙장치 전개를 막는 기계적 문제로 인해 휴스턴의 엘링턴 공항에서 동체착륙을 실시했다.

현지 방송사가 공개한 영상에는 항공기가 활주로를 따라 미끄러지며 불꽃과 연기를 발생시키는 모습과, 비상 요원들이 조종사가 안전하게 기체를 빠져나오도록 돕는 장면이 담겼다. NASA에 따르면 탑승자 전원은 무사하다.

+ 미 육군, 일본에서 혹한기 공수부대 훈련 실시

이번 사고로 항공기 제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활주로 17R–35L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NASA는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조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FAA) 역시 자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제 착륙 당시 기내에는 두 명이 탑승해 있었다.

Avião WB-57F da NASA faz pouso de barriga em Houston após falha no trem de pouso (X @BNONews)
NASA WB-57F 항공기, 착륙장치 고장으로 휴스턴에서 동체착륙 (X @BNONews)

WB-57F 항공기는 휴스턴에 위치한 존슨 우주센터에서 운용되는 희귀하고 전략적인 플랫폼이다. 최대 약 1만 9천 미터 고도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동체와 기수, 날개 아래의 모듈식 구획에 과학 센서를 탑재한다. 미 공군의 U-2와 외형상 유사하지만, NASA가 운용하는 ER-2와 함께 서로 다른 보완적 임무를 수행한다.

WB-57F는 냉전 시기 고고도 정보 수집 임무를 위해 처음 개발됐으며, 현재는 과학 연구, 군사 시험, 우주 발사체의 항공 관측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기체가 단 3대에 불과해, 이번 사고가 향후 기단 가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출처: The War Zone | 사진: X @BNONews |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