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18G 그라울러는 F/A-18F 슈퍼 호넷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자전(EW) 전투기입니다. 보잉(Boeing)이 제작하였으며, 미 해군에서EA-6B 프라울러를 대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 전투기는 길이 18.3m, 높이 4.9m, 날개 길이 13.7m입니다. F414-GE-400 엔진 2기를 탑재하여 최고 속도 마하 1.8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A-18G 그라울러는 슈퍼 호넷과 90% 이상의 구조적 유사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자전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대표적으로 AN/ALQ-218 광대역 수신기(날개 끝 부분 장착) 와 ALQ-99 전자전 방해포드를 탑재하여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A-18G 그라울러는 미 해군의 전자전 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 전투기로, 적군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전자 공격을 수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 교란 및 호위 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 현대 군사 작전에서 필수적인 기체로 평가됩니다.

샌디에이고 만 추락 사고
미 해군 소속 EA-18G 그라울러가 2025년 2월 12일(수) 오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만(쉘터 아일랜드 근처) 에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2명은 충돌 직전 탈출하여 스포츠 낚시 보트에 의해 구조된 뒤, 세관 및 국경보호국(CBP) 선박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두 조종사는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이 사고는 오전 10시 15분경, 노스 아일랜드 해군 항공 기지(Naval Air Station North Island) 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기체가 몇 분 동안 공중에 머물다 추락했으며, 약 24m 높이의 물기둥과 잔해를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번 사고는 2024년 10월, 워싱턴주 레이니어 산 인근에서 발생한 또 다른 EA-18G 그라울러 추락 사고에 이어 발생한 것입니다. 해당 사고에서는 조종사 2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출처: BOEING / WIKIPEDIA.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에 의해 검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