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는 자국 해군을 위한 V-BAT 드론 도입을 위해 미국 기업 Shield AI와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Defence Blog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2026년 말까지 완전한 시스템 1개와 여러 대의 항공기 인도가 포함된다.
이 드론들은 폴란드 해군 함정에서 정보, 감시, 정찰(ISR) 임무에 투입되며, 발트해 작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핵심 인프라와 해상 통신로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hield AI가 개발한 V-BAT은 수직 이착륙(VTOL) 드론으로, 무게는 약 73kg이며 12시간 이상 공중에 머물 수 있다. 이 기체는 덕트 팬 설계를 적용해 활주로나 발사 장비 없이도 함정 갑판과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 시스템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강한 전자 간섭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된 바 있다고 강조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GPS와 통신 교란에 대한 저항력이 드론 작전의 결정적 요소가 됐다.

이러한 특징은 NATO 국가들이 하이브리드 위협과 전자전 활동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는 발트해 지역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도입은 폴란드의 광범위한 군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부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 국방 투자를 가장 크게 늘린 국가 중 하나다.
사진: Agencja Uzbrojenia | Shield AI.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