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약 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한국에 MH-60R 시호크 해상작전 헬리콥터 24대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5월 18일 미국 국무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장비와 전투 시스템 패키지도 포함되어 있다. 계약이 최종 체결될 경우 한국이 현재 보유한 해당 기종의 전력을 거의 세 배로 확대하게 되며, 해군의 대잠전 능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MH-60R 시호크는 시코르스키가 제작하고 록히드마틴 로터리 앤 미션 시스템즈의 지원을 받은 기체로, 미 해군의 주력 함재 대잠 및 대수상 공격 헬리콥터이다.
이 항공기는 잠망경 탐지가 가능한 레이더와 호버링 중 바다에 투하하는 저주파 소나, 어뢰 및 헬파이어 미사일과 같은 무장을 갖추고 있어 수면 위와 아래의 위협을 모두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서울에 승인된 패키지에는 24대의 항공기 외에도 GPS 항법 시스템, 공중 소나, 야간 투시장비, 미사일 경보 시스템, 전자 대응 장비, APS-153 레이더, 훈련용 시뮬레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헬리콥터들은 KDX급 구축함과 인천급 호위함에서 운용될 예정이며, 한국 해군 함대의 탐지 및 공격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ink-16 통합을 통해 한미 연합작전 시 실시간 데이터 공유도 가능해진다.

한국은 이미 2020년 8억 7,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MH-60R 헬리콥터 12대를 구매한 바 있다. 첫 기체들은 2026년 4월 공식적으로 운용을 시작했다. 이번 전력 증강은 특히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프로젝트와 관련된 북한의 잠수함 전력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당국은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이 지역 내에서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한미 해군 간 상호운용성 역시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있다.
🇺🇸🇰🇷 The US State Department has approved a Foreign Military Sales case to South Korea for MH-60R Multi-Mission Helicopters with an estimated value of 3.0 billion USD.
The package includes:
– twenty-four (24) MH-60R Multi-Mission Helicopters
– fifty-two (52) Embedded Global… pic.twitter.com/Fv0L2uG6LE— Jeff2146🇧🇪 (@Jeff21461) May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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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fence Blog | 사진: X @USNavy |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