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명을 태운 콜롬비아 군용 수송기가 이륙 직후 남부 지역에서 추락해 최소 66명이 사망했다.
The Guardian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방장관 페드로 산체스는 사고가 페루 국경 인근 콜롬비아 남부 아마존 깊숙한 지역의 푸에르토 레기자모에서 Lockheed Martin Hercules C-130 항공기가 이륙하던 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국가적으로 매우 큰 슬픔이다. 우리의 기도가 이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고 산체스 장관은 말했으며, 이후 “항공기는 비행 상태가 양호했고 승무원은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항공기가 고도를 잃기 시작하는 순간이 담겼으며, 다른 영상에서는 추락 지점에서 검은 연기 구름이 치솟는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항공기는 콜롬비아 군 병력을 수송 중이었다. 이번 사고로 최소 66명이 사망했으며, 추가로 77명이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 국방부 대변인은 정확한 사망자 수는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언론은 지역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이용해 부상자들을 긴급히 이송하는 모습과, 다른 주민들이 들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카를로스 페르난도 실바 콜롬비아 공군 사령관은 사고의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아는 것은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했고 공항에서 약 2km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다”는 점뿐이다.
국방장관은 사고 원인이 아직 조사 중이지만, 콜롬비아에서 활동하는 여러 무장 단체의 공격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Lockheed Martin 측 대변인은 이번 사고 조사 과정에서 콜롬비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월 말에는 볼리비아 공군 소속 또 다른 Hercules C-130이 엘알토에서 추락해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한 바 있다.
사진 및 영상: Colombian Air Force / X @MOSSADil.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 CRASH UPDATE: DEATH TOLL RISES IN COLOMBIA MILITARY PLANE CRASH
The number of fatalities has increased to 66, with 4 soldiers still missing after a military aircraft crash in Colombia.
• 128 people were on board
• 115 from the Army
• 11 crew members
• 2 from the National… pic.twitter.com/RHwPbJkCVy
— Mossad Commentary (@MOSSADil) March 24,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