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동안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에 소속된 특수부대 ‘유령(Ghosts)’은 전선 전반에 걸쳐 적의 방공망과 레이더 감시 체계를 무력화하기 위한 일련의 작전을 수행했다.
국방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작전은 저온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적의 항공 탐지 및 대응 능력을 저하시켜 통합 방공 체계에 작전상 공백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격된 방공 체계
확인된 목표 가운데에는 항공기, 드론, 순항미사일로부터 군사 및 전략 시설을 단거리에서 방어하도록 설계된 판치르-S1(Pantsir-S1) 방공 시스템이 포함됐다. 이 체계는 미사일과 자동포를 결합해 근접 방어 능력을 제공한다.
이어 우크라이나 운용 요원들은 순항미사일, 무인기, 저고도 항공기 공격으로부터 주요 표적을 보호하는 것이 주 임무인 토르-M1(Tor-M1) 시스템을 타격했다.
작전에는 보다 현대화된 토르-M2(Tor-M2) 버전도 포함됐으며, 해당 체계는 수송·장전 차량(TZM)과 함께 전투 불능 상태가 됐다. 이 지원 차량의 파괴는 발사기의 신속 재장전 능력을 저해해 장기 교전 시 체계의 전투 준비태세를 크게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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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레이더 공격
방공 체계 외에도 ‘유령’ 부대의 정찰원들은 저고도 표적 탐지와 공역 상황 인식 강화를 담당하는 네보-M(Nebo-M) 레이더 복합체의 구성 요소인 RLM-ME 차량을 무력화했다.

또 다른 타격 대상은 항공 표적을 탐지·추적하고 대공 미사일 부대와 전투기 항공대에 표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3차원 레이더 기지국 오포넌트-GE(Opponent-GE)였다.
무력화된 체계의 성능
판치르-S1(Pantsir-S1)은 최대 36km 거리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미사일은 최대 20km 사거리와 15km 고도에서 위협을 요격할 수 있으며, 30mm 쌍열 기관포 2문은 최대 4km 반경의 근접 방어를 제공한다.
토르-M1은 최대 27km 탐지 범위를 가진 자체 레이더를 사용한다. 9M331 미사일은 1.5~12km의 교전 구역에서 운용되며, 고도 10m부터 6km까지를 커버한다.

토르-M2(Tor-M2)는 스텔스 특성을 지닌 표적을 포함해 최대 32km 거리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향상된 레이더를 통합했다. 9M338 미사일을 사용해 교전 거리는 약 15~16km로 확대됐고, 최대 고도는 10km에 이르며 동시에 최대 4개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장거리 감시 분야에서 RLM-ME 레이더는 미터파 대역에서 운용되며, 고고도 표적 관측 시 항공기와 미사일을 최대 600km 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다. 반면 오포넌트-GE는 데시미터파 대역에서 운용되며, 최대 400km 사거리와 200km 고도까지 커버하고 동시에 최대 150개의 항공 표적을 추적할 수 있다.
‘유령’ 부대의 이번 작전은 적의 통합 방공 및 레이더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약화시켜, 분쟁 공역에서 표적을 탐지·추적·요격하는 능력을 저하시키려는 집중된 노력을 보여준다.
@militaryanalyseSeries of Ukrainian attacks compromise radars and air defense missiles on the front line Throughout January, the special unit known as the “Ghosts,” affiliated with the Main Intelligence Directorate of Ukraine’s Ministry of Defense, carried out a series of operations aimed at neutralizing enemy air defense and radar surveillance systems along the entire front line. Telegram @DI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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