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제작된 Bayraktar Akıncı 무인 항공기가 리비아에서 처음으로 추락했다고 군사 분석가 오데드 버코위츠(Oded Berkowitz)가 X(구 트위터) 계정에서 밝혔다.
+ 영상: Bayraktar AKINCI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UAV-122 성공적인 테스트
무인 항공기(UAV) 잔해는 수도 트리폴리(Tripoli)와 튀니지 국경 사이에 위치한 아길라타(Agilata)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 영상: 워싱턴에서 군용 헬리콥터와 여객기가 공중 충돌
격추된 드론은 리비아 공군 소속
잔해에서 확인된 마킹에 따르면, 이 드론은 리비아 공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해당 모델의 존재는 2023년 5월 리비아 총리가 아킨지를 밀수 단속 작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추락한 UAV는 미스라타(Misrata) 공군 기지를 기반으로 전투 및 훈련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드론은 정밀 유도 폭탄 MAM-L을 장착하고 있었다.
+ 영상: Bayraktar, 이동 중인 해상 목표물 타격 정밀도 시연
추락 원인은 아직 불명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소식통은 사고 당시 밀수 조직이 공중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을 들어 드론이 그들에 의해 격추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 사건은 Bayraktar Akıncı 드론의 최초 격추 사례로 기록되었다. 이 UAV는 최근 해외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모델이다.
리비아뿐만 아니라, 이 모델은 현재 터키,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아제르바이잔, 말리, 아랍에미리트, 부르키나파소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Libya– 리비아 #GNU 터키제 Bayraktar Akıncı UAV(아마도 미스라타 공군 기지에서 출격) 추락 영상 모음. 사고 지점은 트리폴리와 튀니지 국경 중간에 위치한 아자일랏(Ajaylat) 인근.
1/ pic.twitter.com/Rtce6RxVpu
— Oded Berkowitz (@Oded121351) 2025년 1월 28일
출처 및 이미지: mil.in.ua, X @Oded121351. 본 콘텐츠는 AI를 활용하여 생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