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성은 2월 7일, 일본 남부에 위치한 뉴타바루 공군기지에서 F-35B 전투기의 배치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주요 방공 기지 중 하나에 F-35의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STOVL)형을 상시 배치했음을 상징한다.
방위성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감시와 영공 방어 임무를 주로 수행해 온 뉴타바루 기지에서 F-35B 운용이 시작됐음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신규 항공기의 도입으로 짧은 활주로에서도 운용이 가능해지며, 공군력 운용의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다.

F-35B는 단거리 이륙과 수직 착륙이 가능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기반 시설이 제한된 환경이나 덜 정비된 비행장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일본 자위대의 작전적 회복탄력성을 한층 강화한다.
행사에는 요시다 방위성 정무차관이 참석해 해당 부대에 배속된 장병들에게 연설을 하고, F-35B 항공기를 직접 시찰했다.
일본은 다양한 작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F-35 전투기 전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미 재래식 이륙·착륙 방식의 F-35A를 운용 중인 가운데, F-35B는 기지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공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방위성은 뉴타바루 공군기지의 F-35B 배치가 항공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일본 영공 방어를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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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이미지: 일본 방위성 | X @ModJapan_jp.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