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볼고그라드 지역 대형 러시아 무기고에 플라밍고 미사일 사용

X @DenShtilierman
X @DenShtilierman

우크라이나군은 전선에서 약 450km 떨어진 볼고그라드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최대 규모 탄약고 중 하나를 FP-5 “플라밍고” 순항미사일로 타격했다.

이 사실은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공식 확인했다.

+ 미 해병대, BAE 시스템즈제 수륙양용 전투차량 30대 추가 주문

키이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무기고는 장거리 우크라이나 FP-5 플라밍고 무기에 의해 타격되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코틀루반(Kotluban) 마을 인근에 위치한 군부대 57229/51의 저장고를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설은 러시아 국방부 산하 미사일·포병 총국(GRAU)과 연계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시설 구역에서 강력한 폭발이 기록되었으며, 이어 2차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저장된 탄약이 점화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러시아, 공격 확인… 미사일 5기 격추 주장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격에서 플라밍고 미사일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했지만, 러시아 방공망이 5발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고그라드 지역 주지사를 포함한 지역 당국은 군부대 57229-51의 무기고가 타격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공격의 전체 피해 규모는 아직 모스크바에 의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코틀루반 인근 탄약 기지를 향해 FP-5 “플라밍고” 미사일 6기가 발사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X 플랫폼의 @DenShtilierman 계정에 의해 공유됐다.

플라밍고 미사일: 3,000km 이상 사거리

우크라이나의 신형 플라밍고 순항미사일 사용이 처음으로 공개 확인된 것은 2025년 8월 말로, 당시 러시아 목표물이 해당 신형 무기로 파괴됐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약 1,150kg의 관통형 탄두를 탑재하고 있다. 개발사는 다양한 유형의 탄두를 장착한 파생형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무기의 운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플라밍고의 공식 사거리는 3,000km를 초과하며, 이는 전략적 심층 타격 능력을 크게 강화한다. 이 미사일은 복합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950km에 달한다. 또한 키이우 측에 따르면 러시아 전자전 시스템에 대한 방호 능력도 갖추고 있다.

볼고그라드 무기고 외에도 플라밍고 미사일은 카푸스틴 야르(Kapustin Yar) 훈련장을 대상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영토를 향해 오레슈니크(Oreshnik)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출처 및 이미지: X @DenShtilierman | Telegram @GeneralStaffZSU.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