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네프르(Dnepr) 군집단 소속 제49 혼성군의 정찰용 무인기 자랄라(Zala) 운용팀이 우크라이나군의 2S22 보그다나 자주포를 드니프로강(Dnipro) 우안, 헤르손 지역에서 포착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 드론은 적 장비의 위치를 식별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포격 수정 정보를 제공하여 곡사포를 파괴하는 데 기여했다.
보그다나 시스템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155mm 자주포로, 장거리 사격을 위해 설계되어 전선에서 집중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군사 분석가들은 이번 파괴가 우크라이나군의 남부 지역 화력 지원 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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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헤르손 전투에서 전개되고 있는 대포병 및 공중 정찰 작전의 일환으로, 자랄라(Zala)와 같은 정찰 드론이 전략적 목표를 식별하고 무력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및 이미지: 러시아 국방부 | 텔레그램 @mod_russia | 위키미디어.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에서 검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