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35B 전투기, 일본에서 비상 착륙

영국 F-35B 전투기, 일본에서 비상 착륙. 참고 사진: X @RoyalAirForce
영국 F-35B 전투기, 일본에서 비상 착륙. 참고 사진: X @RoyalAirForce

영국 해군의 F-35B 라이트닝 II 전투기가 8월 10일(토) 오전 일본 기리시마시에 위치한 가고시마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공항 운영은 이미 정상화됐다.

가고시마 공항 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직후 조종사가 기계적 결함 가능성을 관제탑에 알린 뒤 착륙했다. NHK가 방송한 영상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활주로 인근에 주기된 전투기가 외관상 손상 없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종사는 사전에 항공교통관제에 연락해 기계적 문제 가능성을 보고하고 비상 착륙을 요청했다”고 공항 사무소 관계자는 NHK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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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직후 활주로는 약 20분간 폐쇄됐으며, F-35B가 유도로로 이동해 안전 점검을 받았다. 이로 인해 출발 및 도착 항공편 6편이 약 20분 지연됐다.

일본 방위성은 이 전투기가 현재 항모타격단 25(CSG25)의 일원으로 서태평양에서 작전 중인 영국 항공모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 소속 함재기임을 확인했다. 방위성은 “해당 항공기는 고장으로 인해 가고시마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지원 함정들은 현재 일본 자위대 및 미군과의 합동 훈련을 위해 이 지역에 전개 중이다. 이번 훈련은 ‘하이마스트 작전’의 일환으로,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동맹국과 협력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일본 방위성 | UK Defence Journal | X @RoyalAirForce.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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