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약 7억 5천만 파운드(약 1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패키지에는 드론 15만 대, 350기 이상의 방공 미사일, 그리고 레이더 시스템이 포함된다.
이번 발표는 브뤼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kraine Defence Contact Group)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 매체 Militarnyi가 이를 보도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드론은 2026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방산업체가 생산한 모델도 포함된다. 이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키이우의 감시, 정찰 및 타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패키지에는 영국에서 ‘마틀렛(Martlet)’으로 알려진 Lightweight Multirole Missile(LMM) 방공 미사일 350기 이상과 함께, 러시아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지상 기반 레이더 시스템도 포함된다.

영국 국방장관 댄 자비스(Dan Jarvis)는 이번 지원 패키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국가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비스 장관은 “이번 드론, 방공 미사일, 레이더 지원 패키지는 푸틴의 드론과 미사일 공세로부터 무고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이번 중요한 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재원은 G7이 지원하는 Extraordinary Revenue Acceleration(ERA)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다. 이 제도는 동결된 러시아 국유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계획은 영국이 제공하는 22억 6천만 파운드 규모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대출 프로그램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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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ames Cartlidge.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