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최신형 핵잠수함이 건조되는 조선소에 화재 발생. 사진: Instagram @baesystems
영국 컴브리아 카운티 경찰은 방산 회사 BAE Systems가 운영하는 바로우인퍼니스 조선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두 사람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화재와 관련된 핵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AE Systems의 이 조선소는 영국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이와 같은 종류의 두 번째로 큰 실내 조선소입니다.
현재 이 조선소는 Dreadnought급 4척의 새로운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2030년대 초반에 Vanguard급 잠수함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조선소는 영국 왕립 해군을 위한 Astute급 잠수함 시리즈 중 마지막 7번째 함을 건조하는 책임도 맡고 있습니다.
BAE Systems는 영국 최대의 방산업체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방산업체 중 하나입니다.
❗️ A fire has broken out in the UK at a shipyard where the latest nuclear submarines are being built
Police in the county of Cumbria reported a major fire at the site of defense company BAE Systems in Barrow-in-Furness. Law enforcement officials said two people were… pic.twitter.com/EAkCCppHZu
— NEXTA (@nexta_tv) October 30, 2024
사진: Instagram @baesystems.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