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체첸 지도자가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2대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보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 Telegram @Kadyrov_9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체첸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는 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열렬한 팬임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전기차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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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로프는 사이버트럭의 기동성과 조작성에 깊은 인상을 받아,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기관총을 장착한 맞춤형 차량 두 대를 전선에 보냈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사이버테크니컬이라 불리며, 뒤쪽에 기관총을 장착한 상태로 개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카디로프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일론 머스크가 원격으로 차량을 비활성화했으며, 이에 대해 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사이버트럭을 선물로 보냈다고 주장했지만, 억만장자인 머스크는 이를 부인하며 카디로프는 그의 행동을 “비겁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카디로프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또 다른 무장된 사이버트럭 두 대를 구입해 전선에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원격 비활성화 소프트웨어가 어떻게든 무력화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는 “기동성, 편리성, 조작성 – 이런 전기차의 특성은 이곳에서 매우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이버트럭을 위한 이보다 더 나은 광고는 없을 것입니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카디로프는 푸틴의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동맹 중 한 명으로, 러시아 정권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해 “푸틴의 전쟁견”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출처 및 이미지: Telegram @Kadyrov_95.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에서 검토되었습니다.

Iris V Boas: A journalist full of enthusiasm and passion for journalism. A native of São Paulo, she has always been fascinated by the power of words and the ability of news to shape opinions and influenc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