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15 전투기가 중국 해군 항공대 소속으로 하이난성에서 훈련 비행 중 추락했다. 이번 사건은 중국 네티즌들에 의해 X 플랫폼에서 보고되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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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는 성공적으로 탈출하여 현지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투기가 추락하기 전에 양쪽 엔진에서 추진력이 상실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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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5 전투기는 현재 중국 해군 항공대의 주력 기종으로, 현재까지 항공모함 랴오닝(Liaoning) 및 산둥(Shandong)에서 운용되고 있다. 향후 푸젠(Fujian) 항공모함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며, 특별 개량형인 J-15T가 배치될 계획이다.

J-15 전투기는 해군 함대 방공 임무뿐만 아니라 대함 작전에도 활용되며, YJ-83K 및 YJ-12 대함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이 전투기는 Su-33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도입한 T-10K 프로토타입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초기 생산 모델은 러시아제 AL-31F 엔진을 사용했지만, 최신 모델은 중국산 WS-10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출처 및 이미지: mil.in.ua / X @Alade_Archaman.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