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놀이 폭죽을 가득 실은 픽업트럭이 미국 테네시주 해밀턴 카운티의 주간고속도로 75호선(I-75)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폭발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는 지난 토요일(6일) 밤 발생했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던 흰색 픽업트럭에서 연기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레일러에 불이 붙었다. 이후 적재돼 있던 폭죽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불꽃과 로켓이 도로 위 여러 방향으로 튀어 올랐다.
채터누가 소방서(Chattanooga Fire Department)와 Tri-Community Volunteer Fire Department 소속 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으며, 경찰은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운전자들을 위험 구역 밖으로 우회시켰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운반 중이던 모든 폭죽은 화재로 인해 결국 전부 소진됐다.

강력한 폭발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러를 견인하던 차량은 경미한 손상만 입었다. 그러나 사고 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트레일러가 완전히 파괴된 모습이 확인됐다. 교통은 사고 발생 약 3시간 후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됐다.
당국은 초기 화재 원인을 계속 조사 중이며, 폭죽 화물의 최종 목적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 브라질에서 헬리콥터 충돌… 6명 사망, 전기차 대리점 차량 다수 파손
사진: Chattanooga Fire Department / Tri-Community Volunteer Fire Dept.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