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병대(USMC)의 F-35B Lightning II 전투기들이 NATO 훈련 Ramstein Flag 2026 기간 중 핀란드 테르보 지역의 한 도로에서 착륙, 이륙 및 급유 작전을 수행했다.
이번 작전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VMFA-224 “Fighting Bengals” 비행대가 수행했으며, 재래식 공군기지가 공격을 받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도 항공기가 계속 작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Agile Combat Employment(ACE) 개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문 매체 The Aviationist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해병대 F-35B 항공기가 이 북유럽 국가의 도로에서 운용된 첫 사례로 기록됐다.
NATO에 따르면 Ramstein Flag 2026에는 18개국에서 200대 이상의 항공기가 참가했으며, 유럽 전역의 20곳이 넘는 장소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통합 방공, 분쟁 환경에서의 작전, 동맹국 간 상호운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F-35B 외에도 스페인과 폴란드 항공기들이 핀란드 도로 작전에 참여했으며, 핀란드 공군은 훈련에 F/A-18 Hornet 전투기를 투입했다. 이번 행사는 또한 USMC의 F-35B가 핀란드 영토에 처음 전개된 사례이기도 하다.

핀란드는 분산 작전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유사시 군사적 사용을 위해 일부 도로 구간을 준비해 두고 있다. NATO 입장에서는 첨단 전투기를 비전통적 장소에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공군 전력의 생존성을 높이고, 적이 고정 기지를 공격해 항공기를 무력화하기 어렵게 만든다.
🪖“Ramstein Flag 26”에서 @EjercitoAire는 미국 및 폴란드 동맹국과 함께 핀란드 고속도로에 마련된 활주로에서 처음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 협력, 상호운용성,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 @FinnishAirForce pic.twitter.com/pyUKlgUbCq— 국방부 (@Defensagob) 2026년 6월 17일
사진: U.S. Marine Corps / X @Defensagob.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