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C-146 울프하운드, 필리핀 훈련 중 충돌로 손상

미 공군 C-146 울프하운드, 필리핀 훈련 중 충돌로 손상
미 공군 C-146 울프하운드, 필리핀 훈련 중 충돌로 손상 (Facebook – Department of National Defense Philippines)

미국 공군의 C-146A Wolfhound가 필리핀에서 진행된 합동 훈련 중 도로를 임시 활주로로 사용해 이륙을 시도하다 콘크리트 방벽과 충돌해 손상됐다.

이번 사고로 탑승자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AP통신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기체 번호 15-3086인 이 항공기는 팡가시난주 라오악(Laoac) 도로 구간에 정상적으로 착륙했으나, 이륙 과정에서 경로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군 당국은 모든 승무원이 안전하다고 확인했다.

당국은 이번 훈련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도로 착륙 작전이자 아시아 전체에서 두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군사적 상호운용성 강화, 재난 대응 역량 확대, 국가 방위력 강화를 위한 양자 협력의 일환이다. 길베르토 C. 테오도로 주니어 국방장관도 항공기 도착을 참관했다.

C-146 울프하운드의 지역 배치는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필리핀과 중국 간 영유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짧은 이착륙(STOL) 능력을 갖춘 항공기인 울프하운드는 민간용 Dornier 328 기종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기존 공군 기지가 위협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임시 활주로를 활용한 작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출처: The Aviationist | 사진: Facebook – Department of National Defense Philippines |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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