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군은 RQ-4B 글로벌 호크(Global Hawk) 정찰 드론을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로 영구 이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Militarnyi에 따르면 이번 이전에는 제319작전단(319th Operations Group) 예하 제4정찰비행대(4th Reconnaissance Squadron) 소속 항공기 3대와 약 150명의 군인이 포함된다.

미국 당국은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이유로 요코타 공군기지가 위치한 간토 지역의 더 유리한 기상 조건을 꼽았다.
이번 이전을 통해 괌의 태풍 시즌으로 인한 운용 차질을 줄이고,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정보수집, 감시 및 정찰(ISR)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의 작전 가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Q-4B 글로벌 호크는 장시간 고고도 비행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로, 첨단 센서와 영상 시스템을 이용해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 속에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번 이전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워싱턴과 도쿄가 공동 정보·감시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과 가까운 요코타 기지의 위치는 보다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지역 감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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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ir Force/Jacob Wood | DVIDS.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