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테슬라에 투자하여 3,000% 수익을 올렸을 가능성

모건 프리먼, 테슬라에 투자하여 3,000% 수익을 올렸을 가능성 (Instagram @morganfreeman @teslamotors)

모건 프리먼은 2016년 자신이 테슬라 투자자이며 일론 머스크를 존경한다고 밝히며,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스페이스X에서의 성과를 칭찬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먼은 주식 시장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으며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몇 년 후, 머스크는 해당 인터뷰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서로의 존경심을 확인했다.

프리먼이 이 발언을 했을 당시 테슬라의 주가는 약 13.52달러였다. 이후 테슬라는 급성장했고, 2025년 1월에는 주가가 406.58달러까지 상승했다. 만약 프리먼이 2016년에 1만 달러를 투자하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그는 3,000%의 수익을 올려 총 30만 달러를 얻게 되었을 것이다.

이 금액은 상당하지만, 프리먼의 추정 순자산인 2억 5천만 달러의 0.12%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는 개인적인 투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며, 그의 대변인은 “개인 재정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Unilad | 사진: Instagram @morganfreeman @teslamotors |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