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X @GMPRochdale
아우디 A3 운전자가 3세 어린이와 함께 시속 240km로 달리다가 맨체스터에서 경찰 추격전 중 전봇대와 충돌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화요일(14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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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3세 어린이와 개를 태운 아우디 A3를 몰고 가다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경찰 추격전 중 시속 240km 이상으로 달리다가 전봇대와 충돌했습니다.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위험 운전, 경찰 명령 불응,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3세 어린이와 개는 맨체스터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리처드 셸턴(Richard Shelton) 경위는 “이 속도는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운전자의 행동이 “어린이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추격전은 저녁에 로치데일(Rochdale)에서 시작되어 휘트워스(Whitworth)를 거쳐 다시 로치데일로 돌아왔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마약이 발견되었습니다.